햄버거 유래와 기원은 미국도 독일도 아니라 아시아음식이다.

 

 

보통 햄버거는 미국의 음식이거나 유럽의 음식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다들 틀렸다.

 

햄버거의 유래와 기원은 14세기경 아시아 초원지대에 살던 몽골계의 기마민족 타타르족이 먹던 음식이었다.

 

 

 

 

13세기경 징기스칸은 퉁구스족을 통일했다. 누구나 알듯이 어마어마한 땅을 지배했던 징기스칸을 유럽 사람들은 터키인이나 퉁구스족 모두다 타타르인이라고 불렀다. 이 타타르란 뜻은 그리스 신화에서 탄탈로스에서 전해진 말이다.

 

 

 

이 타타르족은 타타르 스테이크를 해서 먹었는데 타타르 스테이크는 말안장 밑에 들소 고기를 넣고 고기를 부드럽게 다진 뒤에 연해진 고기에 소금과 후춧가루 등등 양념을 넣어서 먹는 모습을 보고 독일의 상인들이 유럽에 소개하면서 점점 널리 퍼졌다.

 

영국인들은 생고기를 불에 넣어 살짝 구워서 먹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그러나 가난한 노동자들이 많았던 독일에서는 이것을 흉내내었다.

 

함부르크 사람들은 갈아서 다진 소고기를 그릴이나 후라이로 구워서 먹는 요리법을 주로 사용했는데 이게 함부르크 스테이크다.

 

이게 햄버거 스테이크가 되고 이게 햄버거로 변했다고 봐도 된다.

 

 

햄버거의 유래와 기원은 이렇다.

 

햄버거의 명칭은 미국인이 붙였지만 햄버거는 함부르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것도 하나의 설이기 때문에 100% 정확하다고는 말 못하나 함부르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설득력이 있다.

 

이렇게 아시아에서 유래된 햄버거는 미국에서 패스트푸드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장내의 한식당에서 빵 두개 사이에 고기를 끼워 팔던게 오늘날의 햄버거로 발전되었다.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햄버거는 미국의 문화 아이콘으로 상징되었고 이것을 파고들어 전세계로 널리널리 퍼져 나갔다.

 

이런 유래를 가진 햄버거는 요새는 몸에 나쁜 음식으로 인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햄버거 자체가 몸에 나쁜건 아니다. 이 햄버거를 맛을 내기 위해 첨가한 식품첨가물과 트렌스 지방으로 튀긴 감자튀김이 포화지방 콜레스테롤로 인해 몸에 나쁜것이다.

 

 햄버거만 보면 빵이 탄수화물을 공급해주고 빵 사이에 넣은 고기가 단백질, 지방의 공급원이 되어준다. 그리고 빵사이에 넣은 야채는 섬유질, 비타민을 공급해주니 햄버거 하나로 영양소가 듬뿍 담겨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우유나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부족한 섬유질과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데 우리는 보통 콜라와 감자튀김을 같이 먹기 때문에 건강을 더 헤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한국전쟁 이후 미군과 함께 들어왔고 1988년에 맥도날드가 처음 세워졌다. 맥도날드 1호점은 서울 압구정동에 세워졌다.

 

그러나 안타깝게 맥도날드 1호점은 문을 닫았다.

 

햄버거의 유래 였었습니다. 

 

Posted by 서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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