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마트에서 50대녀 분신으로 화재가 발생했네요.

 

또 화재가 발생했네요...ㅠㅠ

 

의정부 아파트 화재가 난지 얼마나 됐다고. 참.

 

여기저기서 화재소식이 들려 가슴이 아픕니다.

 

 

 

가스폭팔이 아닌 마트 임대계약에 불만은 품은 임대계약자 부인의 방화로 경찰은 추정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

 

마트측의 갈등을 빚다 오늘 인화물질을 들고 마트에 들어가 본인의 몸에 불을 지른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분신을 했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마트안쪽에서 시작된 불은 삽시간에 마트 전체로 퍼졌고 건물을 다 태운 뒤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은 다행히 꺼졌습니다.

 

부탄가스에 불이 안 붙은게 정말 다행이네요

 

부탄가스에 불이 붙었다면 마트 전체가 날아갈수도 있었을텐데요.

 

에휴 참 힘든 세상 입니다.

 

분신을 시도하신 분이나(아직 추정) 마트 때문에 손해를 보신 분이나 참.

 

안타깝습니다.

Posted by 서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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