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12월까지 직접 발로 뛴 전세시세 입니다.
도농동 아파트 리스트
한신 아파트, 롯데 낙천대 아파트, 동부 센트레빌, 마제스타워,
남양아이 아파트, 부영 아파트
한신 아파트 : 전세로 들어갈 생각이 없어서 조사 안함
남양 아이 아파트 : 롯데 낙천대 아파트랑 시세가 비슷하다.
34평 전세 2억4천
26평 전세 2억 1천
롯데 낙천대 아파트 : 내가 결정한 아파트
34평 전세 2억4천
26평 전세 2억 1천
남양아이랑 시세가 비슷하다.
동부 센트레빌 : 신축 아파트 이며 10월 서부터 입주가 시작 됐다.
32평 전세 2억 6~8천(2억 6천은 없고
2억 7천 이상부터 있었음)
26평 전세 2억 4천
부영아파트 : 10년 이상된 아파트이나 도농역에서 가깝단 이유로
아직도 인기가 많다.
32평 : 2억 6천
그 이하 평수 없음.
4단지가 지하철역에서 가장 가까워서 전세 매물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됨.
2단지는 거리가 좀 되지만 2단지 마저도 전세 매물은
거의 없었다.
마제스타워 : 도농동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이지 않나
싶다.
들어갈 능력이 없어서 조사도 안함.
원래 부영아파트 4단지를 타켓으로 기달렸지만 도저히 매물이 나오지 않아 롯데 낙천대로 결정.
덕분에 대출 받을게 더 줄긴 했다 -_-;
내가 생각하는 롯데 낙천대 아파트 단점
1) 언덕길이다.
유모차 끌고 당기기엔 안 좋다.
겨울엔 재설이 안 될경우 위험해 보인다.
2) 동부센트레빌이 생겨서 뷰가 방해 받는다.
3) 도농역이랑 거리가 멀다.
구리역이랑은 더 멀다 -_-;
장점 :
1) 아파트가 괜찮다는 평이 많음.
층간소움도 다른 아파트 보다 적다는 얘기도 많고
도농동 아파트 30평대 중 평수가 가장 큼.
2) 버스역이랑 가깝다.
그나마 3번, 95번 정류장이랑 가깝다.
3) 평수대비 가장 저렴한? 아파트 이다(한신 제외)
이미 도농동 아파트들은 매매대비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했다 -_-;
그러나 매매를 하기엔 돈이 없어서 전세를 구했지만
다음에 매매 시세도 올려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