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2주일째~

 

이전집보다 쫌 넓어지니 너무 좋아~행복행~~

 

소소한 물건들을 하나둘씩 사날라야 겠땅~ 울 남푠님 깝놀 하려나 몰라~

 

이제 출산도 앞뒀는데 살것이 한두개가 아니여~~

 

 

점점 막달이 되면서 발이 팅팅 부으니 부엌에 서있기만 해도 허리에 통증이..웩..힘들어.

no2

요리하기 시로시로. 머 그렇다고 식모를 부를 수도 없공.

 

내발은 소중하니 발매트하나 사야겠다해서 검색검색검색.!!

흥분

 

 

 

 

바로 북유럽스똬일의 푹신푹신한 한샘 브루노슨매트슨 닐스 쿠션매트~~

 

넘무넘무 이뿌잔어.

 

 

 

 

 

기다리던 택배오빠가 휙 던지고 간거 휙 가져와서 ~후다닥 열어보니~깔끔하게 돌돌말아서

와준 발매트~

 

 

양면이 똑같은 북유럽 스똬일 이라서 언제든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을꺼 같따!!

 

돌돌 말린걸 휙 풀어보니 생각보다 막 크진 않고

딱 적당한듯 ~

 

 

 

 

 

 

 

 두께도 두툼하네~내 부은발을 지탱해줄 메모리폼!

머 라텍스정도는 아니지만..저 두께라면 용서해줄께.ㅎ

우헤헤헤

부엌 전체에 깔아놓고 왔다리 갔다리 하고 싶네~

    아웅 쒼나 쒼나 ~

꺅

 

프탈레이트 프리 가소제 첨가 라는 말이 있네??

이건 머지??

궁금한건 못참은 나!

 

프탈레이트란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첨가제로서 특히PVC 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성분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생식저해 , 내분비계교란등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으로 알려져 있다규??

 

 

시러시러시러

 

 

 

그치만 이건 인체에 무해한 프탈레이트 FREE 가소제!! 우왕~~

프탈레이트가 없다 이거징~~??

내 소중한 발~이제 안심하렴.

 

 

 

 

브라운 계열의 울 주방에도 어울리는데?

쪼아~저뾰적한 무늬에만 찔리지만 않는다면!

우하하하.

우하하

 

 

내 소중한 냄비는 저 사과로 가려주는센스~

 

북유럽 스타일의 뾰족뾰족 브루노매트슨 발매트 만족~^^

 

Posted by 서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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