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왕후 한씨는 1337년 영흥 풍류산 아래 금리라는 곳에서 호족으로 태어났다.
15살이 되었을때 태조 이성계에게 시집을 와서 6남 2녀를 출산했다.
(방우, 방과, 방의, 방간, 방원, 방연, 경신, 경선)
이성계가 전쟁터를 누비는 중 신의왕후 한씨는 집안의 대소사를 챙기며 챙기었고 내조 또한 열심히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성계는 개성에서 귀족 집안인 강씨와 정략결혼을 하게 되고 그 후 자식들과 여생을 보냈다.
1388년 위화도 회군 때 본거지인 동북면에 피신해 있다가 조선 건국 1년 전에 5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조선 건국 이후 절비로 추존 되었다가 정종이 왕위에 올라 신의왕후라는 시호을 올렸다.
생전에는 큰 대우를 받지 못했지만 태조이후 2명이나 왕위를 올렸으니 최후의 승리자는 신의왕후 한씨 일것이다.

 

 

 

 


이성계를 주제로 한 드라마가 종종 있었고 그에 따른 신의왕후도 등장 하였다
가장 유명한 용의눈물이 있으며 용의눈물(KBS1 1996~1998) 전에는 개국(KBS1 1983년), 추동궁 마마(MBC 1983)가 있었다.

 

 

 

 


개국은 태현실이란 배우가 맡아서 연기를 했었고


추동궁 마마는 김소원이라는 배우가 맡아서 연기를 했다.

 

 


용의눈물은 한영숙 배우가 맡아서 연기를 했다.


신의왕후 역활은 크게 비중이 없어서 드라마에서도 주연 급으로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었다.

 

Posted by 서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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